양팡이 '뒷광고' 논란을 인정한 가운데 화제를 모았던 양팡의 '푸마' 영상 역시 광고였다는 사실에 누리꾼들이 충격을 금치 못했다.
6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양팡 퓨마 플렉스 영상을 찐이라고 믿었던 이유'라는 글이 올라왔다.
공개된 글 속에는 양팡이 유튜브 채널의 모든 유료광고 영상들을 공개한 내용과 시청자들이 속을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설명했다.
글쓴이는 "유튜브 편집본에서는 간략하게 휘리릭 휘리릭 상황이 바뀌는데 원본인 생방으로는 더 길게 연기했다"며 시청자들이 광고임을 전려 인지할 수 없었다고 전했다.
한 시청자ㄴ,ㄴ "유튜브랑 캡처에는 그냥 몇 분만에 뚝딱 협찬 된 것처럼 나오지만, 실제 생방에는 처음부터 옷살려고 나간 게 아니라 가족끼리 외출한다고 몇 시간 동안 밥 먹고 돌아다녔다"며 '뒷광고'에 가족들까지 연출을 도왔다고 설명했다.
글쓴이는 "지금까지 전부 다 연기였던 것... 그냥 작정하고 속인거다"며 "양팡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다 같이 연기했다"고 비난했다.
양팡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모든 유료광고 영상들의 목록을 공개했다.
양팡은 현재 논란이 일고 있는 '푸마' 영상에 대해 "사전에 여러 번 영상 콘티 협의과정을 거쳐 제작됐고, 브랜드 측과 함께 기획하고 연출한 콘텐츠이다"라고 광고 영상임을 인정했다.
양팡은 "푸마 브랜드 광고 영상의 경우 '뒷광고'가 이슈화된 후에 유료광고를 표기한 것이 아닌 해당 영상을 공개한 날짜부터 유료광고 표기를 해왔다"고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채널 내 모든 유료 광고 영상에 대해 검토가 늦어져 후속 공지가 늦어져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2019년도부터 유상으로 광고비를 증정받은 건에 대한 광고 계약서를 매칭해본 결과
총 20건이 있었고 혹시라도 유료광고가 누락된 건들에 대해 유료광고 표시 조치하였습니다.
저는 시청자분들께 드린 약속을 지키지 못했습니다. 치킨 브랜드 광고 영상 라이브 방송 중 협찬
광고임에도 불구하고 안일하게 "제가 직접 배달하여 먹는 것이며, 협찬 광고가 아니다"라고
말하며, 시청자분들을 기만하였습니다. 어제밤 불거진 뒷광고에 대한 논란에 대해 알게 되면서
저 또한 유료광고 표기 영상에 대해 영상들을 하나하나 체크하였고 그에 따라 유료광고 표기가
누락되어있던 두 개의 영상을 삭제 처리하였습니다. 저 스스로에 대해서 자책감과 부끄러움을
느껴 영상을 감추는데에 급급하였던 것 같습니다. 사과나 해명이 아닌 감추는것이 급선무였던
제 행동과 광고 영상 제작 및 관리에 대해 너무나도 어리석고 경솔했던 저의 말과 행동으로
인해 많은 분들께 실망감을 안겨드리게 되어 죄송합니다. 하지만 현재 회자되는 푸마 브랜드 광
고 영상의 경우 '뒷광고'가 이슈화 된 후에 유료광고를 표기한 것이 아니며, 해당 영상 업로드 날
짜인 3월15일부터 유료광고 표기를 하였습니다. 관련 증거는 사진으로 첨부하였으며 뒷광고가
아님을 말씀드립니다. 단순 제품 홍보 PPL이 아닌 경우 유튜브 광고 제작시에는 브랜드측과 사전
에 여러번 영상 콘티 협의과정을 거쳐 제작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유료 광고가 표기되었던 푸마
영상을 비롯한 모든 브랜디드 콘텐츠 영상은 사전에 브랜드측과 함께 기획하고 연출하여 진행된
콘텐츠입니다. 표시 광고 관련하여 더 숨기거나 보탬없이 그대로 사실만을 말씀드리며 하단의
영상들은 양팡 유튜브 채널의 모든 유료 광고 영상들입니다. 유료 광고를 미표기했던 영상들은
전부 유료광고를 표시하였으며, 다시는 이와 같은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뼈저리게 반성하고
뉘우치겠습니다. 앞으로 매사에 더 신중하게 행동하겠습니다.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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